2013년 3월 2일 토요일

◎@◎ 누가 띄웠을까???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Ⅰ










인류가 이뤄낸 최고의 기술, 그것은 항공우주산업일 것이다. 항공우주산업은 전기전자, 기계, 화학공학, 신소재 등 첨단기술이 융합된, 그야말로 첨단산업 그 자체다. 인공위성을 통해 우리는 재해·재난 관측 및 사후 모니터뿐만 아니라 통신과 방송, 지구 원격탐사 등을 할 수 있다. 나로호 발사 성공에 환호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이에 따른 경제적 효과도 어마어마하다. 항공우주산업은 물론 자동차 내비게이션, 태양전지, 연료전지 등 다양한 산업으로의 파급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 누가 띄웠을까???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Ⅰ)



특히나 이번 나로호 발사 성공이 큰 의미를 갖는 것은 국내 최초로 ‘자국의 발사장’에서 ‘자국의 우주발사체(우주궤도 또는 아주 먼 우주공간까지 화물을 실어나를 수 있는 운송수단)’로 ‘자국의 인공위성’을 쏘아 올렸다는 사실이다. 1992년 ‘우리별 1호’ 등 다수의 인공위성을 쏘아 올렸지만 모두 타국의 발사장에서, 타국의 발사체를 사용한 것이다. 이때 엄청난 비용이 타국으로 흘러갔으니 발사장과 발사체의 자체 개발은 불가피할 수밖에 없었다. (◎@◎ 누가 띄웠을까???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Ⅰ)



2013년 1월 30일 나로호가 나로과학위성을 300~150km 상공의 지구 저궤도에 올려놓기까지는 수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애초 나로호 개발 프로젝트는 사업기간이 2002년 8월에서 2010년 10월로 잡혀 있었다. 여기에 2년 3개월이 연장된 것이다. 2009년 8월 인공위성의 보호덮개인 ‘페어링(fairing)’의 한쪽이 떨어져나가지 않아 위성을 궤도에 올리는 데 실패했다. 2010년 6월 2차 발사가 이뤄졌지만 비행 중 폭발했다. 나로호의 잔해는 제주도 남단 공해 상에 낙하했다. 예상치 못한 상황이었다. 이미 엄청난 비용을 사용한 상태였다. 우주발사체 시스템 설계 및 제작, 시험 등을 비롯해 나로우주센터 건설비까지 합치면 총 8000억 원이 넘었다. 인공위성 제작을 위한 비용 추가가 불가피했다. 한숨이 절로 나오는 상황이었다. 이런 가운데 2012년 10월과 11월 3차 발사시도를 했지만 부품 문제로 연기됐다. 그리고 드디어 2013년 1월 30일이 된 것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가슴을 졸이며 이 광경을 봤을까. (◎@◎ 누가 띄웠을까???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Ⅰ)



나로호 개발에 국내 160여개 업체와 43개 대학과 관련 연구소가 참여했다고 한다. 또한 1단 로켓 개발을 위해 러시아 연구원 160명이 센터에 체류한 상태였다. 나로호는 이런 어려움을 겪고 성공이란 마침표를 찍었다. 인공위성 소유국이 된 지 21년 만에 이뤄낸 쾌거였다.(◎@◎ 누가 띄웠을까???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Ⅰ)












댓글 6개:

  1. 그러게요...작은? 나로호 하나 띄워도 이렇게 전국이 떠들썩한데...가장 놀라운 지구를 우주라는 공간에 띄우신 하나님은 참으로 전능자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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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실 사람의 과학이 아직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우주를 다 볼 수 없어서 그렇지 보게 된다면.....기절초풍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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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지구를 공간에 다신 전능하신 하나님~ 엘로힘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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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맞습니다.
      지구도 우주도 또 우리가 알지 못하는 보이지 않는 세계도 모두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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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지구를 허공에 띄우신 창조주되신 안상홍 하나님,예루살렘 어머니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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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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