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7일 목요일

와~티비※사라의 말을 들으라※어머니하나님(2)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사라의 결정을 그대로 따르도록 권고하셨던 것은 우리가 하늘 어머니의 말씀을 순종하고 따르는 것이 장차 영원한 천국의 기업을 이어받는 데 중요한 요건이 되기 때문입니다.


사 62장 6~7절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종일 종야에 잠잠치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 어머니를 세우시고 장차 어머니께서 세상 가운데서 찬송과 찬양을 받게 하시고자 계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어머니를 절대적으로 믿고 그 말씀을 들으며 어디로 인도하시든지 따를 때 세상에서 명성과 칭찬을 얻고 영원한 천국에도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예루살렘 어머니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고 받들지 아니하는 자들의 말로는 멸망임을 성경은 예언하고 있습니다.

사 60장 4~12절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워 올 것이라 … 네 성문이 항상 열려 주야로 닫히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들이 네게로 열방의 재물을 가져오며 그 왕들을 포로로 이끌어 옴이라 너를 섬기지 아니하는 백성과 나라는 파멸하리니 그 백성들은 반드시 진멸되리라”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의 찬란한 미래의 영광을 선포하시면서 예루살렘을 섬기지 아니하는 백성과 나라는 반드시 멸망할 것이라고 강조하셨습니다. 2천 년 전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깨닫지 못하고 배척한 사람들이 멸망을 받았듯이, 오늘날 이 시대에 성령과 신부께서 이 땅에 오셨는데도 영접하지 못하고 그 말씀에 불순종한다면 그 결과 또한 명약관화한 일입니다.

렘 2장 13절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 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치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

슥 14장 8절  “그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우리 구원을 위해 성육신하신 하나님을 떠나거나 그 말씀을 거역하는 영적인 악을 결단코 행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생수의 근원 되시는 예루살렘, 즉 아브라함 가정의 역사에서 자유자인 사라로 비유되어 있는 하늘 어머니를 떠나거나 따르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서 보셨을 때 악 중의 악이라 하셨습니다. 하늘나라에서 사단의 미혹을 받아 하늘 어머니를 배반하는 큰 죄악을 짓고 지상에 쫓겨 내려왔는데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하늘 어머니를 또다시 따르지 않고 섬기지 않는다면 그 죄가 얼마나 더 크겠습니까? 

내 생각과 판단을 앞세워 어머니의 뜻을 불순종하거나 어머니를 떠나는 죄악을 결단코 저질러서는 안 되겠습니다. 상식적으로는 사라가 가장인 아브라함의 뜻을 따라야 할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이 그 아내 사라의 뜻을 따르도록 판결하셨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오늘날 이 시대에도 영적 사라이시며 생수의 근원 되시는 예루살렘 어머니의 가르침대로 우리 자녀들이 순종하고 그 뜻을 받드는 가운데 축복받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댓글 4개:

  1. 생명수의 근원이신 어머니 하나님을 더욱 사모하는 자녀가 되고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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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모하지 않을 수 없는 하늘 어머니가 아니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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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성경의 예언은 너무나 놀라울 따름입니다. 어머니 말씀을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자녀가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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