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도 많은 사람이 다시 오실 예수님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그러나 그들이 하늘만 바라보는 동안, 하나님께서 육신이 되어 다시 한 번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셨습니다.
히 9장 27~28절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그리스도께서는 첫 번째 이 땅에 오셔서 임의로 대우받으시면서 예언된 길을 다 걸어가시고 마침내는 예언을 따라 십자가에 운명하심으로 인류가 얽매였던 모든 죄의 사슬을 끊어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늘로 돌아가시며 이 땅에 한 번 더 오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2천 년 전 당신의 보배로운 피로써 세워주신 새 언약의 법도가 종교암흑기 동안 사라져, 그리스도의 두 번째 출현 없이는 그 누구도 영생을 얻을 수 없고 천국 구원에 나아갈 수 없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초림 때와 마찬가지로 재림에 대해서도 모든 행적이 성경에 예고되었습니다. 이 시대 하나님께서 다시 이 땅에 오신다는 것도, 오실 때 동방 땅끝 나라에 오시며 새 언약 유월절, 생명과의 진리를 가지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오셨습니다.
다윗 왕위의 예언을 이루시기 위해 37년 복음의 길을 걸어가신다는 예언을 따라서 아버지께서는 삼십 세가 되시던 1948년, 무화과나무로 표상된 이스라엘이 독립하던 그해에 침례를 받으시고 복음 역사 37년이 되는 1985년에 하늘로 돌아가셨습니다(삼하 5장 4절, 눅 3장 23절, 눅 1장 32절, 마 24장 32~33절 참고).
세상 사람들은 전부 우연처럼 여기지만 성경의 모든 예언은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루어가시는 필연입니다. 성령되신 그리스도 안상홍님과 신부되신 하늘 어머니께서 시온에 등장하시고 또 이지러지고 파손되었던 새 언약 진리를 복구해주셨습니다.
우리가 지금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신다고 예언된 시온에 들어와 유월절도 지키고 안식일도 지키고 삼차의 칠개 절기도 지키는 이 놀라운 역사도 전부 성경 예언대로 이뤄지고 있는데도 세상은 알지 못하고 그것을 우연하고 일상적인 일처럼 취급해버립니다. 모든 예언이 그 시기를 따라서 이루어지는데도 세상은 이를 주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이미 이 땅에 오셨으나 사람들은 여전히 하늘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구름 타고 오신다기에 모두가 하늘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이미 왔습니다. 시온에 있으니 시온으로 와서 나를 만나십시오.”
사 33장 20~22절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 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그 말뚝이 영영히 뽑히지 아니할 것이요 그 줄이 하나도 끊치지 아니할 것이며 여호와께서는 거기서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리니 … 대저 여호와는 우리 재판장이시요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자시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니라”
성경은 이 시대 두 번째 오신 그리스도 안상홍님를 만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예언의 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구원을 위해 이미 오셔서 시온에 거하고 계십니다. 세상은 그를 알지 못하고 임의로 대우했을지라도 하나님은 이 땅에 오셔서 구속의 역사를 펼쳐가고 계셨습니다.
세상은 그를 알지 못하고 임의로 대우했을지라도 하나님은 이 땅에 오셔서 구속의 역사를 펼쳐가고 계셨습니다.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답글삭제저두 감사드립니다...
삭제알지 못하여 영접하지 못했던 그 고단하고 외로운 복음의 길을 오로지 자녀 사랑하는 마음으로 인내하신 하늘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답글삭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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