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29일 금요일

와티비∬절기 지키는 자에게 주어지는 구원∬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





성경 가운데 천국은 지극히 귀한 보배로 비유되어 있습니다(마 13장 44~46절). 사람이 우연히 이 보배를 발견하고는 기뻐하여 자기의 모든 소유를 팔아서 이를 사들였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천국 구원의 가치가 얼마나 큰지 조금이나마 짐작할 수 있습니다.

영원한 천국, 대우주 은하세계를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는 하늘의 영광이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사람들에게 주어진다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 확인하면서, 하나님의 모든 새 언약 절기를 소중히 여기고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주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우주여행을 하고 싶어 합니다. 우주에 다녀온 사람들의 한결같은 말로는 우주에서 바라본 별들의 세계가 너무도 아름다워서 그 누구도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얼마 전에 미국의 한 여행사에서 우주여행 희망자를 모집했다는 뉴스가 보도된 적이 있습니다. 달 뒷면을 한 번 돌아서 지구로 귀환하는 여행 프로그램은 그 경비가 1천억 원이 넘는다고 하는데 그래도 우주를 바라보는 희열을 한번 느끼고 싶어서 사람들의 신청이 쇄도했다고 합니다.

이런 소식을 접하고 보면 우리는 그동안 구원의 가치를 얼마나 실감하고 있었나, 너무도 큰 축복을 받았기에 오히려 그 가치를 깨닫지 못하고 무신경하지 않았나 반성하게 됩니다. 단 한 번 우주를 여행하는 것이 그만한 가치가 있다면 영원토록 우주세계를 여행하는 것은 그 가치가 얼마나 큰지 가히 상상조차 하기 힘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광활한 대우주를 세세 무궁토록 여행하게 될 것이라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그 규례를 지킨다는 이유 하나로 값없이, 공로 없이 하늘나라에 넉넉히 들어갈 수 있도록 해주셨다는 것에 천국 복음의 가치가 얼마나 큰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것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필수적인 자격 요건이며, 절기 지키는 사람들에게 이처럼 큰 은혜가 주어지게 된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고전 3장 16~17절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성경은 우리를 하나님의 성전이라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는 어디든지 하나님의 언약이 있는 곳이 성전이라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성전은 하나님께서 주신 언약의 말씀을 따라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곳입니다. 안식일마다 안식일 번제를 올리고 정해진 때를 따라 절기의 제물을 올리는 곳이 바로 성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천국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는 절기를 지키는 하나님의 성전이 되어야 합니다. 과거 성전 안에서 짐승의 제물로 드리던 구약의 제사는 신약에 이르러 성도들이 올리는 영적인 제사, 곧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로 변역하였습니다. 또한 이제는 유형의 건축물 대신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의 성전이라 하셨으니, 하나님의 성전이 되는 성도라면 그가 지키는 예배 가운데 매주 하나님께 올리는 안식일 예배가 있어야겠고 매년 하나님께 올리는 3차 7개의 절기 예배가 있어야겠습니다.

성전에서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를 따라 제사를 드리지 않는다면 그 성전은 더 이상 존재할 의미가 없습니다. 오늘날 세상에 수없이 많은 교회가 있고 그 가운데 하나님을 믿는다는 수많은 사람들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으나 아무리 나름대로 열심을 낸다 해도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지 않는다면 그 믿음은 헛것입니다. 그들 안에서 과거 태양신 숭배일에서 유래한 일요일 예배, 크리스마스가 지켜진다면 그들은 이미 태양신의 전이지 하나님의 성전이 아닙니다.




구약의 역사를 살펴보면 하나님의 성전이 우상이나 가증한 것들로 채워졌을 때 하나님께서 진노하셨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있다는 개개인의 마음 가운데 하나님의 절기도 없고 안식일도 없고 언약도 없다면 그 성전은 황폐해지고 더럽혀진 상태입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신다 하셨으니 결코 구원을 받을 수 없음을 기억해야겠습니다. 




댓글 4개:

  1. 하나님을 믿고 있다는 개개인의 마음 가운데 하나님의 절기도 없고 안식일도 없고 언약도 없다면 그 성전은 황폐해지고 더럽혀진 상태입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신다 하셨으니 결코 구원을 받을 수 없음을 기억해야겠습니다.

    답글삭제
  2. 하나님을 믿고 있다는 개개인의 마음 가운데 하나님의 절기도 없고 안식일도 없고 언약도 없다면 그 성전은 황폐해지고 더럽혀진 상태라는 것을 다시금 유념하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답글삭제
    답글
    1. 항상 스스로를 깨끗한 성전으로 잘 관리해야겠습니다. 방법은 오직 하나님의 절기뿐입니다.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