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8일 금요일

아버지안상홍님,하늘어머니 두분 하나님



(히8:5)하나님께서는 보이지 않는 천국을 알게 하시기 위해서 보이는 이땅에 하늘의 것을 똑같이 만들어 놓게 하시었다
이땅의 가족제도도 모형과 그림자로서 하늘의 실제 천국가족을 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당연히 이땅에 가족제도에 아버지와 어머니와 자녀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아버지라 불리울수 있는 사람은 반드시 자녀가 있어야 한다
자녀가 있다는 것은 자녀를 낳아주신 어머니가 반드시 존재하신다는 것이다
이처럼 천국가족에도 아버지 어머니 하늘의 자녀들이 있는것이다
아버지하나님만 믿고 어머니하나님을 부인한다면 결단코 천국가족의 일원으로 천국에 들어갈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대개는“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요한복음 8:41)”,
“주도 하나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이요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에베소서 4:5~6)” 하신 말씀을 인용하며 하나님은 한 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말씀을 자세히 연구해보면 아버지 하나님이 한 분이라는 뜻이지, 하나님이 유일신이기 때문에 한 분만 존재한다는 뜻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즉, 아버지로서의 하나님이 한 분이시며 아버지 하나님은 유일하게 한 분이라는 말씀이다.
 다른 어떤 신도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버지는 한 분뿐”이라고 하신 것은 어머니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표현이 아니다. 오히려 어머니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반증이다.
하나님은 분명 두 분이신데, 성경은 왜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고 표현한 것일까. 이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갖고 계시는 대표성 때문이다.
예를 들면, 한 가정의 구성원으로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을지라도 가족의 대표인 아버지의 이름만 적어 문패를 거는 이치와 같다.
 누구나 아버지의 이름이 갖는 대표성 때문에 그 집에 아버지 혼자만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당연히 어머니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하늘 가족에도 이처럼 대표자이신 아버지 하나님이 계시고 어머니 하나님이 계신다.
또 다른 예로, 아담과 하와의 경우를 들 수 있다. 성경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왔다”고 기록되어 있다(로마서 5:12~19).
즉, 아담 한 사람이 죄를 지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실제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따 먹고 죄를 지은 사람은 아담과 하와 두 사람이었다.
죄를 지은 사람이 두 사람인데도 ‘한 사람’이라고 표현한 것은 아담이 갖는 대표성 때문이다. 이를 두고 하와는 죄를 짓지 않았다고 해석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따라서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하신 말씀을 “하나님은 한 분뿐”이라고 해석하는 것은 성경을 단편적으로만 이해하여 곡해한 것이다.
성경은 창세기 첫장부터 계시록 끝장 까지 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께서 함께 6천년의 구속사업을 이끌어 가고 계심을 증거하고 있다






댓글 7개:

  1. 하나님을 하나님이라고만 해도 되는데 왜 아버지라고 하셨겠어요? 어머니하나님이 계시니까 아버지하나님이라고 하신거 아닙니까! 왜 이렇게 쉬운걸 이해 못합니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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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성경 첫장부터 마지막장까지 하나님께서는 두분 하나님이 계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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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맞습니다. 창세기로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엘로힘하나님으로 시작해서 엘로힘하나님으로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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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대표성을 이해하는 가장 좋은 예가 '문패'라 생각 합니다. 성경 속 의미를 잘 이해하고 고정관념을 버리면....어머니 하나님은 꼭 보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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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정관념이 문제랍니다. 고정관념을 가지고 사물을 보게되면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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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하늘의 이치와 이땅의 이치가 이토록 일치하다니, 어느 누구도 핑계치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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