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8년 제2의 알렉산더를 꿈꾸며 무서운 기세로 주변국들을 정복해 가던 나폴레옹은 3만 5천여 명의 프랑스 군사들과 함께 이집트 원정길에 나섰다. 승승장구하던 나폴레옹과 그의 군사들은 이집트의 온갖 진귀한 보석과 넓은 땅을 차지할 기쁨에 한껏 들떠 있었다. 그러나 막상 이집트에 도착한 나폴레옹의 군대는 예상치 못한 복병을 만나게 됐다. 뜨거운 뙤약볕이 내리쬐고 끝도 보이지 않는 모래 벌판, 바로 사막이었다.
이집트 곳곳의 사막을 걷다 지친 군사들은 목이 타들어가는 갈증에 몹시 괴로웠다. 군사들은 물 한 모금만 마실 수 있다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을 것만 같았다. 바로 그때였다. 나폴레옹과 군사들의 눈앞에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다. 갑자기 야자수가 보이고 시원한 물이 샘솟듯 흘러 넘치는 오아시스가 나타난 것이다. 물을 마실 수 있다는 기쁨에 군사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오아시스를 향해 필사적으로 뛰어갔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오아시스에 가까이 가면 갈수록 오아시스는 더 멀어져만 갔고 아무리 애써도 잡을 수가 없었다. 군사들이 잡으려 했던 오아시스는 신기루였던 것이다.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라고 자신만만 해왔던 나폴레옹이라 해도 오아시스가 없는 사막에서는 군사들을 위해 물 한 모금 주는 일조차 불가능했던 것이다. 영적 세계도 이와 같다.
성경은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해 심각한 기갈에 허덕이고 있다고 말했다. 아름다워 보이는 이 지구가 사실은 영적인 물 한 방울 찾을 수 없는 거대한 사막이라는 의미다. 오랫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영혼의 생명수 곧 하나님의 말씀을 찾아 헤맸지만 그 누구도 찾지 못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생명수의 근원으로 인도해주시기 위해 직접 이 땅에 다시금 오셨다(히브리서 9:28).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신 샘물의 근원은 어디일까. 성경은 샘물의 근원이 하나님의교회 예루살렘이라고 알려준다.
사시사철 생명수(새언약유월절) 곧 하나님의 말씀이 흘러나오는 예루살렘, 과연 어디일까.
사도 바울은 생명수의 근원이 ‘하늘 어머니’라고 증거했다. 그래서 미가 선지자는 마지막 때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미가 4:1~2)”이라고 예언한 것이다. 하늘 어머니로부터 흘러나오는 생명수(새언약유월절)인 하나님의 말씀,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영혼의 소성함을 얻을 수 있다.
그 누가 하늘 어머니께서 계시지 않는 곳에서 생명수(새언약유월절)인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으며 영혼의 구원을 얻을 수 있단 말인가. 성경엔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께서 계시지 않는 곳에서도 영혼의 소성함이 있다는 말씀은 없다.
하늘 어머니께서 계시지 않는 곳에서 영혼의 구원을 바라는 것은, 신기루를 따르는 것과 같다. 허무맹랑한 말로 만들어낸 신기루에 속지 말자. 성경 예언에 따라 오신 하늘 어머니께서 하나님의교회에서 생명수(새언약유월절)를 주시고 있지 않은가.
예루살렘 어머니하나님을 통해서 우리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명의 물을 마셨어요^^
답글삭제그래서 100억짜리는 필요없어요^^
삭제죽음 앞에서는 모든 것이 허무할 뿐입니다.
답글삭제억만금의 재물이 나의 생명을 대신하지 못하지 않습니까?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명수를 허락하시는 어머니 하나님께로 오세요~
인간이 만든 도구로는 잠깐 연명할 수는 있겠으나 영생할 수는 없죠^^
삭제마음을 열고 귀를 기우리면 확실한 생명의 길이 눈앞에 있습니다
답글삭제새언약유월절이라고 하죠&&
삭제이 땅에 것은 모두 신기루입니다. 사라지지 않는 실체인 영의 축복위해 사는 삶만이 의미있음을 깨닫습니다.
답글삭제헛된 신기루에 마음 쏟지 마시고 진짜 영생하는 새언약유월절을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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