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역대 선지자들을 통해서 새 언약이 인류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예언해 두셨습니다.
렘 31장 31~34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 백성들의 마음에는 반드시 새 언약이라는 법이 있어야 합니다. 새 언약 지키는 백성들의 하나님이 되겠다, 마음에 새 언약을 가지고 있는 자들의 죄악을 전부 사하겠다, 이것이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사람은 약속을 하고도 지키지 않는 경우가 있으나 하나님께서는 약속을 반드시 이루어주십니다.
새 언약 안에 있지 않은 사람은 죄 사함을 절대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바가 없기 때문입니다. 유월절 없이는 죄 사함을 받을 수 없고, 죄 사함을 받지 못하면 영생에 이를 수 없고, 영생에 이르지 못하면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유월절을 새 언약으로 선포하시고 지키기를 원하고 원하셨습니다.
그럼에도 유월절을 그저 단순한 구약 율법인 것처럼 치부해버리고, 지키지 않아도 괜찮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원하시는데 자신들은 지킬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면 그들이 진실로 예수님을 믿는 자라고 볼 수 있겠습니까? 성경은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는 자들이라 하였습니다(딛 1장 16절).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은 하지만 예수님께서 원하시고 인류에게 주고자 하시는 구원의 진리는 배척하는데 어찌 참목자, 참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마 7장 21~23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다’는 표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유월절 지키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이 온 세계에 전파되는 것을 사단은 결코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인류의 행복을 위해 세워주신 새 언약을 계속해서 훼방하고 엉뚱한 이론을 덧붙이며 전면적으로 대적하는 자들은 누구의 편에 서 있는지 우리가 분명히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심판 날 예수님께서는 “주여, 주여” 하는 그들에게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하시는 것입니다. 그들과 예수님은 하나도 연관된 것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새 언약 유월절은 하나님께서 인증하신 구원의 진리입니다. 중세 종교암흑기 동안 수많은 믿음의 선진들의 희생의 피가 뿌려진 이후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되찾아주신 ‘진리 중의 진리’가 바로 새언약 유월절임을 명심해야겠습니다.
새 언약 유월절은 하나님께서 인증하신 구원의 진리입니다.
답글삭제이 많은 축복 다~~~받아가라는 하나님의 사랑이죠~**
답글삭제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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