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이나 여행 등 일요일에 날을 잡으면 반가워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교회에 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주일성수(主日聖守)를 신앙의 첫 번째 덕목으로 삼으며, 일요일을 예배의 날로 지킨다. 예배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은 가상하다. 하지만 뭔가 잘못됐다. 성경대로라면 예배의 날은 일요일이 아닌 토요일이어야 한다. ‘주일’을 운운하는 그들이 인용하는 말씀이 있다.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 (요한계시록 1:10)
그들은 일요일 예배가 성경에 한 구절도 없다는 걸 알면서도 그날을 ‘주일’이라고 우긴다. 과연 ‘주의 날’은 언제일까.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마태복음 12:8, 마가복음 2:28, 누가복음 6:5)
예수님은 새언약안식일의 주인이다. ‘안식일’이 주의 날(主日)이 되는 것이다. 새언약안식일은 만인이 알다시피 토요일이다. 아주 단순한 문제다. 하나님께서 토요일에 예배하라고 하셨으면 토요일에 예배드리면 되는 것이다. 왜 굳이 일요일을 따로 만들어서 하나님의 뜻에 위배되는 행위를 서슴지 않는가 말이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출애굽기 20:8)
하나님께서는 십계명의 넷째 계명으로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하셨다. 단 한 번도 일요일을 가리켜 ‘나의 날’이라고 하신 적이 없다. 기억하라. 안식일이 주의 날이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는 새언약안식일을 지킨다. 물론 토요일에...
일요일예배는 태양신을 주로 섬기는 이들이 지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을 주로 섬기기에 일곱째날인 토요일에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지요~^^
답글삭제그렇죠^^
삭제일요일 예배는 태양이 주인이네요....
답글삭제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하나님의 날인 안식일을 지킵니다...
나의 주인은 하나님...따라서 주인을 따라 하나님의 날인 안식일을 지키죠^^
삭제성경에서 말한 주일(주의날)은 안식일이 맞네요.
답글삭제그럼요....주일이 일요일이라는 얘기를 하도 들어서 헛갈릴 수는 있지만....이제는 그런 속임수 통하지 않습니다.
삭제하나님의 자녀들은 안식일인 토요일에 안식일의 주인을 만납니다.
답글삭제어제도 만나고 왔어요^^
삭제하나님은 일곱째날 안식일에 축복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답글삭제일요일...아무리 열심히 지킨다 한들 약속된 축복은 없습니다.
약속도 안했는데 노력한다면 본인만 헛된 수고를 하는거죠.
삭제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증거... 안식일은...
답글삭제그건 안식일 안지키면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라는?~~~
삭제하나님께서는 단 한 번도 일요일을 가리켜 ‘나의 날’이라고 하신 적이 없다. 기억하라. 안식일이 주의 날이다!!!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