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10일 일요일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의 오해와 진실 동방-2














이러한 주장은 영혼 구원을 위해 기록된 성경 예언을 육적 세계에만 한정시키는 잘못된 해석이다.만약 바사 왕 고레스(페르시아의 키루스)에 대한 예언이 한 나라의 왕에 대한 예언일 뿐이라면 성경은 구원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책이 되고 만다.



성경은 구원자이신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예언서다(요한복음 5:39). 하나님께서는 바사 왕 고레스의 역사를 통해 영적 고레스인 메시아의 출현을 예언하셨다.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이사야 45:1)



‘기름부음 받은 자’는 히브리어로 메시아이며 인류를 구원할 구원자를 가리킨다. 바사 왕 고레스는 기름 부음 받은 적도 없을 뿐 아니라 메시아도 아니다.



그렇다면 이사야가 예언한 기름부음 받은 고레스는 누구이겠는가? 당연히 영적 고레스 즉, 메시아다.



바사 왕 고레스가 BC 539년 바벨론을 멸망시킨 지 약 650년 후에 사도 요한은 영적 바벨론의 멸망과 영적 고레스의 등장을 예언하였다.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요한계시록 18:1~2) 




바벨론이 멸망한 지 650여 년 후 또다시 멸망당하리라 예언된 바벨론은 영적 바벨론이다. 영적 바벨론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고 음행하는 교회를 상징한다(베드로전서 5:13).



영적 고레스가 귀신의 처소인 영적 바벨론의 정체를 드러내고 멸망시키는 진리는 새 언약 유월절이다.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출애굽기 12:12)



유월절은 다른 신을 심판하는 날로 정해진 절기다. 그래서 사단은 교묘히 교회의 정권을 빼앗고 새 언약 유월절을 없애버렸다. 그러나 예언의 때가 되어 영적 고레스 왕인 재림 그리스도께서 귀신의 처소인 영적 바벨론의 정체를 드러내고 멸하시고자 유월절 진리를 가지고 동방 땅끝 나라에 등장하셨다.







이사야서에는 영적 고레스에 대한 예언도 기록되어 있다.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 섬들이 보고 두려워하며 땅 끝이 무서워 떨며 함께 모여 와서 ··· 공은 금장색을 장려하며 마치로 고르게 하는 자는 메질군을 장려하며 가로되 땜이 잘 된다 하며 못을 단단히 박아 우상으로 흔들리지 않게 하는도다 (이사야 41:2~7) 







동방의 한 사람이 바사 왕 고레스에 대한 예언일 뿐이라면 우상 숭배자가 연합하여 고레스를 대적하는 역사가 일어났어야 한다. 그러나 고레스의 통치의 특징은 종교적 관용정책이었다.



각 민족들의 종교와 신을 인정해주는데 연합하여 대적할 이유가 없었으며 오히려 모든 종교인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따라서 이 예언은 영적 고레스에 대한 예언이다. 영적 고레스가 출현할 때 우상숭배자들이 연합하여 대적하는 이유는 영적 바벨론을 멸망시키기 때문이다.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요한계시록 7:2) 




아무도 새 언약 유월절을 깨닫지 못하고 있을 때 동방 땅끝 해 돋는 나라인 대한민국에서 새 언약 유월절을 가지고 나타나신 분이 안상홍님이다.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은 새 언약 진리로써 영적 바벨론의 음행과 오류를 드러내시고 영적 바벨론에 포로된 하나님의 백성들을 해방시키심으로 영적 고레스의 예언을 이루셨다. 그러자 예언대로 영적 고레스를 대적하는 우상숭배자들의 연합이 시작됐다.



재림 그리스도께서 복음을 시작하신 1948년 개신교회는 ‘교회일치운동’을 암스테르담에서 결의하고 ‘세계교회협의회’를 결성했다. 그리고 재림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교회를 재건한 1964년, 카톨릭 교회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종교연합운동, 이른바 ‘에큐메니컬 운동’을 주도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바벨론에서 해방된 이스라엘 백성들이 온갖 훼방 속에서도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하였듯이 오늘날 영적 바벨론에서 해방된 하나님의 백성들은 우상숭배자들의 연합과 훼방에도 불구하고 영적 예루살렘 성전 건축을 완성해 가고 있다.










댓글 8개:

  1. 안상홍님은 동방땅끝에 오시기로 예언된 재림그리스도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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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재림그리스도께서 임하신 축복의 땅에 살고 있다는 것이 참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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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육적인 역사를 통해 영적인 역사를 알게 해 주셨습니다. 영적 성전건축의 완공은 이미 예정된 하나님의 뜻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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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렇죠 육적 예루살렘의 완공의 역사를 영적 새예루살렘의 완공의 예언으로 보이신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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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성경 예언의 말씀은 너무나도 놀랍고 신비스럽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올바로 알려주실수 있는 비밀중의 비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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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당신께서 비밀로 만들어 놓으셨으니 하나님만이 알려주실 수 있는게 당연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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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우리의 구원을 위해 모든길을 평탄케 하신 구원자 고레스 안상홍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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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레스의 길을 평탄케 하신 하나님께서 고레스로 오시다니.....놀랍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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