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예배의 증거라고?
그렇게 하면서까지 일요일 예배를 지키고 싶었던 것일까.
성경에도 없는 일요일 예배를 하나님의 절기인 것처럼 보이기 위한 그들의 노력이 정말 눈물겹다. 그러나 이건 아니다. 하나님의 절기인 안식일을 부인하는 자들은 이그나티우스 서한과 바나바 서신을 제시하며, 초대교회 때부터 일요일 예배를 지켰다고 억지 주장한다.
초대교회 사도들이 일요일 예배를 드렸다면, 당연히 신약성경에서 그 근거를 찾아야 한다. 신약성경이 바로 초대교회 사도들에 대한 기록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이 인정한 것처럼 성경에는 일요일 예배에 대한 언급이 단 한 구절도 없다.
그래서 그들이 궁여지책으로 들고 나온 것이 이그나티우스 서한과 바나바 서신이다. 그렇다면 이런 문서들이 과연 초대교회의 기록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초대교회의 기록이 아니다. 그것들은 모두 2세기 즉 사도시대 이후의 기록으로 진위 여부조차 불확실하다.
이그나티우스 서한은 2세기 초 로마 트라야누스 황제의 박해 때, 안디옥 교회의 감독이었던 이그나티우스가 안디옥에서 로마로 압송되어 가는 중 작성한 것으로, 총 7편이라고 전해진다. 그런데 세월이 흐르면서 위조문서들이 추가돼 무려 15편이 됐다. 이중 어떤 것이 원본인지조차 분별할 수 없는 상황이다. 저들은 그 가운데 마그네시아 교회에 보낸 서한을 인용하여 일요일 예배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 또한 익명의 작가 (일요일 옹호론자)에 의해 주후 300년경에 중보된 위서(僞書, 허위문서)로 학자들 간에 논쟁이 됐다. 또한 ‘바나바 서신’도 사도 바울과 함께 전도여행을 다녔던 바나바의 이름을 붙여서 자신의 주장에 사도적 권위를 부여하려는 불순한 의도에서 만들어진 문서로서 4세기의 유세비우스를 포함해 대부분의 학자들이 위서로 분류했다.
이처럼 이그나티우스 서한이나 바나바 서신은 결코 일요일 예배의 증거가 될 수 없다. 하나님의 예배에 대한 근거는 오직 성경에 있다.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님께서는 세상 끝날까지 새언약안식일 지키라고 하셨지 일요일 예배를 지키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다.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마태복음 24:20~21)
왜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환란 때가 새언약안식일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하셨겠는가. 마지막 끝날까지 새언약안식일을 지켜야 하기 때문이다. 갖가지 거짓 증거를 제시하며 하나님의 예배를 부인하고 사람이 만든 예배만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천국열쇠를 허락하시겠는가. 진지하게 생각해보자.늑대소년 같이 계속해서 거짓말을 하는 일요일예배자들도.
왜 성경에도 없는 일요일예배를 고집하는 걸까?
답글삭제도대체 저들은 누구의 자녀일까?? 하나님의자녀가 맞을까? 과연...
아니죠........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니까 말을 안듣죠!
삭제일요일예배는 능히 살지못할 규례로 주신 것인데.....
답글삭제그렇죠....얼마나 말을 안들으면 살지못할 규례를 주시겠어요....
삭제거짓말 하는 자들을 하나님께서는 제일 싫어한다는것을 모르나봅니다.
답글삭제네......제가 봐도 모르는거 같아요ㅠㅠ
삭제사람이 만든 서신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적하려 하는가??? 토기장이에게 그릇이 대드는군요...
답글삭제그 그릇 깨집니다...
그릇의 주제를 모르고 도가 지나치죠?!
삭제일요일 예배는 불법인데 말이지요....
답글삭제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요일3:4)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요일3:8)
절로 떠오르는 말씀입니다~일요일예배를 지키는 자들의 정체입니다.
늑대소년 같이 계속해서 거짓말을 하는 일요일예배자들도...다시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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