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하고 성스러운 도시, 예루살렘. 이곳이 우리의 구원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이 찾고 머물러야 할 예루살렘은 분쟁의 한
복판에서 정치적인 상황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는, 지금의 팔레스타인 지방에 있는 예루
살렘이 아닙니다. 공의의 하나님께서 어느 특정 지역을 구원의 장소로 정하셔서, 간절히
구원을 바라면서도 그곳으로 갈 처지가 못 되는 무수한 인생들을 모른 척하실 리 만무 합
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계시로 본 예루살렘은 고정된 땅이나 도시가 아닌 하늘의 존재입니다.
성경은 예루살렘을 어린양의 아내 곧 아버지 하나님의 신부로 묘사하고 있다.
계 21장 9~10절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
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구원의 처소, 예루살렘에 거하기 위해서는 예루살렘의 실체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예루살렘 성은 바로 우리 영혼의 어머니! 즉,어머니 하나님을
가리킵니다.
갈 4장 26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예언된 말씀과 같이 이 시대의 구원은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어머니하나님을 알고, 어머니 하나님을 온전히 믿음으로써 구원이 완성되며
그 안에서 참다운 영혼의 위로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사 66장 10~14절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여 다 그와 함께 기뻐하라 다 그와 함께 즐거워
하라 그를 위하여 슬퍼하는 자여 다 그의 기쁨을 인하여 그와 함께 기뻐하라 …… 어미가
자식을 위로함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성경의 예언을 통해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의 존재를 확인한 사람들은 육신의 모습으로 이
땅에 거하시는 하늘 예루살렘을 만나기를 소망하며 성지순례에 나섭니다. 새로운 성지는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가 계시는 곳, 한국입니다.^^어머니 하나님께로 나아오세요^^
먼 나라에서 구름같이 비둘기같이 예루살렘 어머니를 뵙기위해 날아오는 예언이 성취되고 있음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답글삭제어머니계신 한국에 태어난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한국이 좋아요^^
삭제맞습니다..새로운 성지는 예루살렘 하늘어머니께서 계시는 곳이지요...
답글삭제비행기 타고 힘들게 안가도 되고....가봐야 무너진 돌더미 밖에 없는데 말이죠^^
삭제어머니가 계신곳이 우리 보금자리지요.
답글삭제어머니의 사랑이 우리를 따뜻하게 하시는 보금자리지요^^
삭제어머니...우리와 함께 계시지 않는다면...우린 고아입니다
답글삭제천애 고아........너무 슬프네요....생각만해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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