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16일 수요일

사망을 멸하시고 영생주시는 하나님 어머니




이사야 50:1
나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내가 너희 어미를 내어보낸 이혼서가 어디 있느냐 내가 어느 채주에게 너희를 팔았느냐 오직 너희는 너희의 죄악을 인하여 팔렸고 너희 어미는 너희의 허물을 인하여 내어 보냄을 입었느니라


하늘에서 지은 우리의 죄로 인하여 어머니하나님께서는
이땅에 자녀들을 구하러 임하실수 밖에 없었습니다.

우리의 허물과 죄는 이미 사망이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어머니하나님께서 육체로 임하시지 않으셨다면
우리의 영혼은 살 방법을 찾지 못했을 것입니다.


에베소서 2:5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요한복음 10:1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어머니 하나님께서 오신 오직 단하나의 이유는 생명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이땅에 임하심으로 말할수 없는 고통과 하루도 쉼없는  하루하루를
자녀들을 위해 희생 하시는 어머니하나님


히브리서 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너무나 연약한 자녀들이기에 오늘도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사망이 아닌 
생명으로 나아가는 축복은 어머니하나님 안에서만 받을수 있습니다.






어머니의 마음
어머니꽃구경가요
제등에 업히어 꽃구경 가요
(중략)
어머니 지금 뭐 하시나요
꽃구경은 안 하시고 뭐 하시나요
솔잎을 뿌려서 뭐 하시나요

아들아 아들아 내 아들아
너 혼자 돌아갈 길 걱정이구나
산길 잃고 헤맬까 걱정이구나
-김현영의 시 '따뜻한 봄날'중-
*위 시는 아들의 등에 업혀 고려장을 앞둔 노모의 마음을 담은 시입니다.




댓글 2개:

  1. 오직 자녀들을 사랑하는 그 한가지 생각만으로도 모든 아픔을 견뎌 주시는 어머니께 어찌 감사치 않을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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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늘어머니...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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