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대전 정림동 헌당예배..
복음의 ‘큰 밭’인 대전(大田) 지역 성도들이 2013년 양력 새해 들어 첫 헌당예배의 기쁨을 누렸다. 1월 15일 저녁, 대전정림 하나님의 교회 헌당기념예배가 삼일 예배와 더불어 거행됐다.
헌당식에는 대전의 인근 당회 성도들까지 약 1500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 함께하신 어머니께서는 헌당의 축복과 제삼일의 축복을 아울러 내려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를 올리시고 대전정림교회가 알곡으로 가득한 시온이 되기를 기도해주셨다. 서로 화합하고 협력하여 아버지 하나님께 은혜로운 성전을 허락받은 성도들의 노고를 치하하시고, 먼저 된 식구들이 좋은 본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많은 영혼을 구원으로 인도할 일꾼을 많이 배출하기를 축복하셨다. 또한 대전 지역 모든 하나님의 교회가 알곡으로 가득하고 모든 성도들이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천국에 이를 수 있기를 바라시며 천국 소망으로 이 땅에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항상 힘내자고 당부하셨다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초대교회가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바로 알고 영접하는 믿음의 반석 위에 세워졌으며 이 시대 인류 구원을 위해 성령과 신부로 임하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교회가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생명이 있는 교회임을 강조했다(마 16장 16~19절, 계 22장 17절). 김주철 목사는 “천국 열쇠를 받은 성도들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영혼 구원하는 일에 힘써 대전 지역뿐 아니라 전 세계에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힘 있게 증거하자”고 권면했다.
대전광역시 서구 정림동에 위치한 대전정림교회는 대전제2서구∙4서구∙3중구의 세 개 당회가 확장, 통합된 시온이다. 지하 1층, 지상 6층에 연면적 4,010제곱미터 규모의 성전은 대예배실, 소예배실, 교육관, 다목적 홀, 사무실, 식당 등 넓고 다양한 공간과 주차장을 갖췄다. 예전에 유명한 예식장이었던 곳이라 일부 성도들에게는 가정을 이룬 출발점이 되거나 집안 잔치 때 가족이 기쁨을 함께 나눈 소중한 추억의 장소이기도 하다.
성도들은 이곳에 헌당의 축복을 주신 하나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하나님께서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를 세워주셨으니 우리에게 생명수 주시는 성령과 신부를 열심히 자랑하여, 생명을 갈구하는 많은 사람들을 천국 혼인잔치에 초대하겠다”는 소망을 밝혔다. “크고 아름다운 성전을 허락하심은 빈 공간이 없도록 어서 속히 하늘 가족을 찾아 채우라는 뜻”이라 믿는 대전정림교회 성도들은, 내면의 모습까지도 아름답게 거듭나 주위의 많은 이들에게 천국 소망과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려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
교회들이 점점 문을 닫고 있는 상황속에 하나님의교회는 나날이 많은 식구들이 들어오고 있으며 새로운 성전이 지어져 가고 있습니다. 진정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교회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답글삭제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의 예언대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곳이기에 절대로 무너지지 아니할 곳이며 계속 성장과 발전이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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