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앙속 구원이 있는 하나님의교회

요즘 인기있는 것이 난방용품이다.

손난로, 핫팩, 귀마개, 방한복, 방한화 등...  날이 워낙 춥다보니 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용품들이 날개돋힌듯 팔리고 있다.

지금이 시기적으로 겨울이기 때문이다.

더운 여름이 오면 반대로 냉방용품이 불티나게 팔릴것이다.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많은 재앙이 난무한 가운데 있다. 이는 성경의 예언 가운데 마지막 시대에 대한 징조이다.

마24:3~8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세상 끝에는 민족간, 나라간 전쟁이 있을 거이며 더불어 곳곳에 굶주려 죽는 역사와 지진들이 일어날 것이라는 예언이다.

딤후3:1~5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성경의 예언과 같이 지금 이 시대가 마지막 시대임을 확실히 알 수 있다.

뉴스를 통해 들려오는 지구촌 소식을 들어보면 총기사건이 심심치 않게 벌어지고 있으며, 부모가 자식을, 자식이 부모를 죽이는 끔찍한 일이 비일비재하고 있다.

천재지변으로 인한 인명피해도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

이런 수많은 재앙속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 우리내 인생사이다. 이런 시대에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성경은 이 모든 재앙속에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유월절을 알려주고 있다.

출12:11~14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찌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찌니라

양을 잡아 지키던 구약의 유월절을 신약에 와서 예수님께서 그 방법을 달리 하여 지키셨다.

눅22:15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19~20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유월절에 먹는 떡과 포도주는 예수님의 살과 피이다. 그럼 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살과 피를 유월절로 먹게 하셨을까?

요6: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마지막 재앙가운데 구원주시고자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살과 피로 표상된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허락하신 것이다. 

지금처럼 수많은 재앙이 내려지는 이 시대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은 새 언약 유월절 인것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가 유일하다.

온 인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재앙에서 구원주시는 하나님의 약속 유월절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