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앞둔 학생들을 위한 '힐링' 음악회
▶▷▶▷하나님의 교회
“경쾌한 음악 소리에 마음속에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어보세요.”
음악으로 하나되는 경쾌한 소통의 무대가 지난 20일 안산시 고잔동 안산중앙 하나님의 교회를 시작으로 21일 인천, 22일 고양시 등 지역 곳곳에서 울려퍼졌다.
‘하나님의교회 학생오케스트라’단의 연주로 풍성하게 꾸려진 이날의 감동무대는 지역 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곡들로 꾸려져 눈길을 끌었다.
연주회는 안산·시흥 지역 중·고생 1천100여명과 교사 뿐 아니라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해 흥겨운 시간을 만끽했다. ‘학생들을 위한 음악여행 채움&다움’이라는 주제로 열린 연주회는 1시간여 동안 베토벤의 ‘운명교향곡’, 쇼스타코비치의 ‘왈츠’, 브람스의 ‘헝가리무곡’, 주페의 ‘경기병서곡’ 등 정통 클래식을 비롯해 성가곡과 창작관현악곡, 행진곡, 8인조 혼성중창단과의 협연, 영화음악 등 다채롭고 깊이 있는 레퍼토리로 꾸며졌다.
교회 관계자는 “음악은 만국 공통어라며, 연주회를 통해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서로를 이해하는 소통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번 연주회가 새 학기를 앞둔 학생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희망과 꿈을 펼쳐나가는 데 큰 힘과 격려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매년 학생들을 위한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개최해 음악을 통해 학업스트레스 및 학교폭력, 청소년 인성교육 등에 도움을 주기위한 시간을 준비하고 있으며 환경정화활동과 학생캠프를 비롯해 청소년 인성교육에 중점을 둔 다양한 활동과 장학금 및 학자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 2013녕 2월 25일자 경기일보-
- 2013녕 2월 25일자 경기일보-
진정한 힐링입니다^^너무아름답고 멎져요^^
답글삭제그렇죠...영혼이 위로를 받는 자리였으니 진정한 힐링이라 할 수 있죠^^
삭제짝짝짝~~~ 힐링의 현장입니다. 사진만 봐도 그때의 그 느낌이 전해져 오네요..
답글삭제ㅎㅎ
삭제사진 그 이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