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11일 월요일

"ⓒ"하나님의교회에서는 혼인잔치가 벌어지고 있다 "ⓒ" 3편









(3) 천국 혼인잔치의 신부












사도 바울은 어린 양의 아내인 하늘 예루살렘을 우리 어머니라고 증거하였다.

‘우리 어머니’에서 ‘우리’가 성도들이다. 

그러므로 어머니는 성도들과 구분된 성도들의 ‘어머니’이다. 

마지막 천국 혼인잔치에는 반드시 신부이신 하늘 어머니가 존재한다. 

성도들은 혼인집 손님으로 묘사되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 19장의 마지막 천국 혼인잔치의 신부가 성도라는 주장은 

도무지 말씀의 앞뒤를 살피지 않은 주장이다.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의 혼인 청첩장은 참 부담스러운 청첩장이 될 것 같다. 

손님으로 청해 놓고 갑자기 신랑 옆에 세워서 신부가 되라고 할테니 말이다. 

그것도 혼인잔치에 온 손님들 전부를 말이다. 












댓글 3개:

  1. 어린양의 신부는 오직 하늘 어머니십니다^^ 성도는 청함을 입은 사람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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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성경은 천국혼인잔치의 소식을 기뻐하라하셨는데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성경의 예언을 거스르는 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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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그 경이로운 천국혼인잔치에 초청을 받았으니...얼마나 감사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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