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8일 금요일

패스티브닷컴♡누가 세뇌시키는가♡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교회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 중 일부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교회를 떠나지 못하는 이유가 교회로부터 세뇌를 당했기 때문이라고 곡해하기도 한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유월절을 지켜야만 하나님께 구원을 받는다, 안식일이 예수님께서 지정해주신 예배일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라는 내용으로 세뇌당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에게 한 가지 묻고 싶은 것이 있다. 성경, 즉 하나님의 말씀을 진심으로 믿느냐 하는 것이다. 유월절과 안식일, 전도는 하나님께서 수없이 강조하신 내용이다. 하나님 당신은 물론이거니와 모세를 통해, 히스기야 왕을 통해, 요시야 왕을 통해, 바울과 수많은 사도들을 통해 강조에 강조를 하셨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뇌시키고 있다는 말인가. 하나님께서 수없이 유월절을 강조하신 이유는 당신의 자녀들을 재앙 가운데서 구원해주시기 위해서다.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로 지킬지니라 (출애굽기 12:11~14)

어머니는 자녀에게 매일같이 몸조심 해라, 불조심 해라, 차 조심 해라 등 수없이 많은 당부를 하시고 또 하신다. 이것이 자녀를 세뇌시키는 것인가. 하나님께서도 마찬가지다. 성경 66권은 하늘 자녀들을 천국 본향으로 데려가기 위한 하나님의 당부의 말씀이다. 유월절을 지켜야 재앙에서 구원받고, 안식일을 지킴으로써 영원한 안식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 이 같은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은 자녀가 전도하며 아직까지 깨닫지 못한 형제자매에게 그 말씀을 전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중요한 건 전도는 예수님의 당부이기도 했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마태복음 28:18~20)

예수님께서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하셨다. 또한, “전도하기 위해 세상에 오셨다”고도 하셨다(마가복음 1:38).

유월절과 안식일과 전도는 예수님께서 본보여주시며 우리에게 시키신 일이다. 성경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행하라고 가르치는 것이 세뇌인가? 이것이 세뇌라면, 유언비어를 제조해 사실인 양 인터넷에 유포하고, 이단세미나를 통해 부모들로 하여금 자녀들의 가방을 뒤져보라고 강조하거나 “이단에 빠지면 저주를 받는다”는 말을 수차례 따라하게 하고, 남편을 시켜 아내를 감금해놓도록 유도해 개종교육을 한답시고 자기가 믿는 교리를 강제 반복학습시키는 행위는 무엇이라고 표현해야 할까.








댓글 5개:

  1. 진리는 어딜가나 외면당하는 것으로 시작하는가 봅니다...하지만...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진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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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는 것을 세뇌당했다 말하는 그들의 정체가 뭔지 확실히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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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그럼 자신들이 부르짖는 예수님께 자기들도 세뇌당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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