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8일 월요일

유월절에 내재한 그리스도의 살과 피♥♥안상홍님♥♥하나님의 교회





우리를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하고, 죄와 사망 가운데서 구속한 어린양의 피에 대해 예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은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요 6장 53~57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재앙은 물론이고 죄와 사망마저도 그리스도의 피에 의해 다 물러갑니다. 이 보혈을 우리 안에 두시려고 하나님께서는 새 언약 유월절이라는 생명의 진리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마 26장 17~19, 26~28절 “… 내 때가 가까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눅 22장 7~8, 19~20절 “…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유월절은 하나님께서 친히 피로 세우신 언약입니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 없이는 재앙이 넘어갈 수 없고, 마귀를 물리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어린양의 실체이신 그리스도께서는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당신의 살과 피로 허락하시며, 먹고 마시면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하고 예수님께서도 우리 안에 거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많은 교회들은 유월절을 지킬 필요가 없다는 주장을 내놓고 있습니다. 과연 유월절을 지킬 필요가 없겠습니까? 유월절 어린양의 피가 없다면 사단이 침범하기에 최적의 조건이 됩니다. 이런 까닭에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백성 중에서 끊어진다 하셨습니다.

민 9장 10~13절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나 너희 후손 중에 시체로 인하여 부정케 되든지 먼 여행 중에 있든지 할지라도 다 여호와 앞에 마땅히 유월절을 지키되 … 그러나 사람이 정결도 하고 여행 중에도 있지 아니하면서 유월절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지리니 이런 사람은 그 정기에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지 아니하였은즉 그 죄를 당할지며”

하나님 백성 가운데 끊어진다면 재앙을 면할 수 없을뿐더러 결국 구원받지 못하고 지옥으로 가는 운명에 처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에게 구약에는 유월절 양의 피를 집 문설주와 인방에 바름으로 재앙을 넘어가게 해주셨고, 신약에는 유월절 어린양의 실체이신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심으로 재앙을 면하고 구원받게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유월절이 없이는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없고 유월절을 지키지 않으면 백성 가운데서 끊어진다고 밝히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댓글 1개:

  1. 유월절 없이는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없고 유월절을 지키지 않으면 백성 가운데서 끊어진다고 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이치를 깨달으셔서 소중한 유월절 감사함으로 지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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