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15일 금요일

4,5 하나님의교회 재림예수님 안상홍님 궁금해요?⊙?궁금하면 패스티브닷컴
















여기에 대해 또 말을 바꾸었다. 이번에는 “김영숙 씨가 안식교로 개종하기 전에 다른 교회에서 침례를 받은 날짜”라고 변명한다. 



저들은 침례 목사란의 김석영 목사는 안식교회의 안수목사라고 밝혔다. 그렇다면 김영숙 씨의 침례 목사 신종균도 어느 교회 목사겠는가? 당연히 안식교 목사다. 그런데 저들은 김영숙 씨에게 침례를 준 신종균은 다른 교단의 목사라고 얘기한다. 이게 말이 되는가? 더구나 안식교는 다른 교단에서 행하는 ‘세례’는 잘못된 예식이며 '침례'를 받아야 한다고 가르친다. 그런 교회에서 다른 교회의 목사에게 받은 세례를 인정해서 교적부에 기록했단 말인가. 도무지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이다.









이 정도했으면 그만 위 문서는 허위라고 인정하면 될 텐데 김영숙 씨의 ‘옴겨온 교회 일자’란에 1956이라는 숫자가 있으니 김영숙 씨는 다른 교회에서 옮겨온 교인이라고 한다. 위 문서 전체를 통틀어 서기로 기록된 것은 1956이란 숫자뿐이다. 왜 전부 단기로 기록하다가 이것만 서기로 기록했을까? 석연치 않지만 이것도 그렇다 치고 한번 보자.



김영숙 씨 외에는 다른 교인들은 옮겨온 날짜가 없다. 그렇다면 다른 교인들의 침례일은 모두 그 교회에 있다가 받은 침례일이다. 그런데 이를 어쩌면 좋겠는가. 25번의 김경자 씨는 4286년 즉, 1953년에 침례를 받았다. 위 교적부대로 안상홍님이 1954년에 침례를 받았고 1956년에 김영숙 씨가 전입했다면 그 이후에 기록된 김경자 씨는 1956년 이후에 등록한 교인이 되어야 한다. 김경자 씨가 깨달음이 좋아서 곧바로 침례를 받았다 쳐도 1956년 이후에 침례를 받았어야 정상이다. 그리고 29번의 김움젼 씨의 침례일도 1954년이다. 김영숙 씨가 안식교로 전입한 1956년 이후에 등록한 교인들이 2~3년 전, 혹은 2~3년 후에 침례를 받았으니 안식교는 시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은 교회란 얘기다.



언뜻 보면 매우 오래된 문서 같아 보이는 이 문서를 면밀히 살펴보면 연도에 어울리지 않는 활자나 뒤죽박죽인 연도 등 정말 허점투성이인 허위 문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한 가지 덧붙이자면 이 페이지의 일련 호가 23번부터 시작한다. 한 페이지에 7칸씩 쓸 수 있으면 22번부터 시작해야 맞다. 도무지 23번이라는 숫자는 앞의 페이지를 어떻게 적었는지 짐작이 되지 않는다.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낳는다. 저들은 2천 년 전 제사장들이 군병들에게 돈을 주어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시체를 훔쳐갔다고 거짓말을 유포하게 하였던 것처럼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통해 거짓말을 유포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안식교 침례자 명부인지, 교적부인지 하는 이 허위문서다.



왜 저들은 이런 식으로 허위문서까지 만들어 내는 것일까. 성경으로는 도무지 반대할 수 없기 때문일 것이다. 성경은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책이다(요한복음 5:39).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성경으로 그리스도를 부인하려니 안 됐던 것이다. 



1948년은 무화과나무의 예언이 이루어진 해다. 그리고 그해 반드시 재림 예수님이 등장하셔야 한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성경적 증거다.








댓글 8개:

  1. 거짓말은 그 거짓말을 덮기 위해 또다시 거짓말을 해야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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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고...낳고 낳고 낳다 보니...불법천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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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중에는 무엇이 거짓말인지도 모르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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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부인하려고 아무리 둘러대 봤자 거짓은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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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아무리 조작해서 감추려해도 진실은 꼭 밝혀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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