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2일 화요일

목사님은 장사꾼 ~! [하나님의교회/어머니하나님]

* 출처: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www.pasteve.com)



목사님은 장사꾼



예수님께서 굉장히 노하신 일이 있었다. 성전 안에서 장사하는 사람들 때문이었다. 예수님께서는 장사하는 사람들을 모두 성전 밖으로 쫓아내시고 그들의 의자를 엎으시며 소리치셨다.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하였거늘 너희는 내 집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었도다!”


성전에서 장사하는 행위는 예수님으로부터 강도 취급을 당할 만한 크나큰 죄악이다. 이런 죄악이 오늘날 교회 안에서 공공연하게 일어나고 있단다. 담임목사직 매매, 교회 매매는 당연한 일상이 되어버렸다.


어느 A 목사님의 장삿속은 혀를 내두를 정도다. A 목사는 신문에 교회를 2억 5천만 원에 판다는 매매 광고를 냈다. 계약을 했다가 파기했다. 무슨 속셈이었는지 한 달 후 A 목사는 B 목사에게 교회를 1억에 팔기로 하고 6천만 원의 계약금을 받았다. 얼마 후, A 목사는 B 목사의 불륜 사실을 폭로했고 B 목사는 잠적했다. 계약금은 고스란히 A 목사의 것이 되었다. A 목사는 지난해 8월 이 교회를 다른 목사에게 팔았다. 2억이 넘는 액수였다. A 목사는 그 교회 인근에 같은 이름의 교회를 세웠다. 그리고 얼마 후 이 교회를 또 팔아치웠다. 이런 행태에 대해 한 기독교 연대는 따져 물었다. A 목사는 당당했다.


예수님께서는 ‘성전 안’에서 장사하시는 행위를 보시고 불같이 노하셨다. 그런데 이제는 ‘성전을 통째로’ 돈과 바꾸는 일을 서슴지 않고 있다. 그것도 목사님이 나서서 말이다. 과연 예수님께서는 장사 잘하는 목사님을 어떻게 보고 계실까? 부디 모든 목사님들이 ‘성전은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성스러운 곳’임을 기억하기를.


오늘날 신앙의 장소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사건들로 뉴스를 접하는 많은 이들에게 인상을 찌푸리게 하는 일이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한 곳에 정말 하나님께서 거하실까요?
하나니께서 거하시는 성스러운 곳이라는 것을 진정으로 믿게 된다면 이런 일들이 없어야 합니다.
이러한 시대 상황 속에...하나님의교회는 다릅니다.
오히려 더 선한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곳이 바로 어머니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하나님의교회입니다.



어머니 하나님께서 친히 함께 하시어 바른 길로 인도하여 주시고, 모든 것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교회는 그래서 더더욱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으로 신앙의 올바른 모습을 갖추어 갑니다.
하나님께 향한 진정한 경외심을 배워가는 곳...하나님의교회에 오셔서 어머니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따뜻하고 넉넉한 사랑을 느껴보세요...^^


댓글 4개:

  1. 어머니 하나님께서 친히 함께 하시어 바른 길로 인도하여 주시고, 모든 것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교회는 그래서 더더욱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으로 신앙의 올바른 모습을 갖추어 갑니다.
    하나님께 향한 진정한 경외심을 배워가는 곳...하나님의교회에 오셔서 어머니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따뜻하고 넉넉한 사랑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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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 흑암세상에 빛과소금이 되는 하나님의교회 진정한사랑이 넘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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